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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회 국정감사사진> 독도 기점 EEZ 선포해야 한다는 윤재갑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회 국정감사에서 우리 땅 독도를 기점으로 배타적 경제수역을 조속히 선포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은 6일 해양수산부 국감에서 독도를 기점으로 한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조속히 선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1931년 일본은 도쿄로부터 1740km 떨어진 높이 70cm 암초를 '오키노도리시마'라 명하고, 1987년부터 방파제와 구조물 등을 올려 인공섬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단순 바위일 뿐 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입장이지만, 일본은 중국·대만 등 지정학적 영향력 확대 등을 위해 이곳을 섬으로 규정하고 주변 해역을 자국의 배타적경제수역(EEZ)으로 일방적으로 설정했다는 것. 우리 정부는 지난 1996년 일본과의 첫 EEZ 협상에서 독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울릉도와 일본 오키나와 섬 중간을 한일 간 EEZ 경계 설정을 제안했다. 1952년 이승만 대통령이 '해양주권선언'과 '이승만 평화선'을 발표하며 독도가 우리 수역임을 국제사회에 선포했음에도, 독도를 배제한 채 EEZ 경계 설정을 제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2006년 회담에서 뒤늦게 우리 정부가 독도와 오키섬의 중간을 EEZ 경계로 제시하면서, 현재 한일 양측 모두 독도를 EEZ 안으로 주장하는 상황이다. 한편, 윤재갑 국회의원은 "일본은 사람도 살 수 없는 암초에 시멘트를 부어가며 인공섬까지 만들어 영해를 선포하는데 우리는 실제 사람이 살고 관광객도 드나드는 명백한 영토인 독도가 있는데도 EEZ 선포에 소극적"이라고 말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광주 조영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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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유권자의 선택! 귀히 존중되는 ‘소중한 한표’지구촌 ‘글로벌 위대한 지도자’의 태동 갈망심화되고 폭넓은 ‘국제적 리더십’ 십분 발휘 한국의 ‘대내외적 위상’ 냉철히 분석한 역저공존공영 ‘역동적 선진 국민’으로 힘찬 전진‘굿바이 DJ’ 이어 오랜만에 기다려온 후속작 ● 대통령이 되려면 ‘다양한 자질’ 구비해야 ‘제20대 대통령은 운명이다’(Asia文化經濟新聞 발간) 이 책은 국가의 운명을 짊어질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목전에 다가온 현 시점에서 차기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국제사회에서 경제대국으로 손꼽히는 대한민국의 차기 대통령은 국제적 감각을 갖추어야 하며, 국내외 정책이 국제적 상식과 기준에 부합해야 할 것이다. 국제정세 추세와 변동이 매우 중요한 이 시기에 국가의 핵심 이익이 걸려 있는 사안이 많이 교차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시적 측면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에 따른 뉴노멀의 등장, 제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비즈니스의 약진, 중국의 부상과 미·중 경제전쟁의 개막, 민족주의의 분출, 불평등의 강화 등으로 대략 요약된다. 더욱이 범글로벌적 기후 재앙 역시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절체절명의 위급 사안이다. 그럼에도 금번 2022년 20대 대선은 세계적 경제난, 과거사와 독도를 둘러싼 한·일간 첨예한 대립, 남북관계 갈등 대치, 국내 정치 혁신, 경제 민주화 등 굵직한 과제가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과제들은 일거에 해결되기 어렵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딜레마가 상존한다. 대통령이 되려면 누구보다 다양한 자질을 구비해야 한다. 시대의 요구와 흐름을 주도면밀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하며, 민주주의 정치에 대한 소신과 자세를 잘 갖추어야 한다. 유연한 카리스마, 긍정적 소통, 섬김의 리더십, 과감한 추진력과, 서민 행보의 결단력, 신자본주의 위기에 대응할 민첩성, 공정사회를 구현의 투철한 사명감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것이 없다. 결론적으로 차기 대통령은 ▽공직자로서의 대통령직에 대한 투철한 인식 ▽민주주의에 대한 폭넓은 이해 ▽균형 잡힌 국가관 ▽전문적인 정책 능력과 도덕성 ▽기품 있고 절제된 언행 ▽대북한 관리 능력 등을 두루 시대정신으로 중무장해야 한다. 제20대 대통령이 취임 이후에도 급변하는 국제역학 관계를 탄력적 시각 하에 국정의 세부적 기본 골격을 촘촘히 구축하는데, 일조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된 이 책은 대선 후에도 대한민국의 객관적 국제화를 조망하는 관점에서 관련 여러 기관에서 부교제로도 활용해도 좋을 것이다. ● 본서의 주요 핵심 내용들 본서의 주요 핵심 내용들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20대 대선은 한·일간 첨예한 대립, 남북관계 갈등 대치, 국내 정치 혁신, 경제 민주화 등 굵직한 과제가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다. 이런 중차대한 과제들은 누가 대통령이 되든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딜레마가 상존한다. - 제1부 ‘위대한 지도자 탄생’ ◾ 한국기업들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공고히 하려면 한국적 글로벌 경영방식이 가진 강점을 더 개발하고 약점들을 극복함으로써 글로벌 경영방식을 더 선진화할 필요가 있다. - 제2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 언론자유는 우리 삶의 질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친다. 정치·사회적 자유가 높은 나라는 소득수준 역시 매우 높다. 언론이 정치 권력을 투명하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 제3부 ‘세계를 선도하는 권력기관’ ◾ 노인의 취업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시킴으로써 사회적 통합에 기여한다. 사회의 양극화 갈등을 해소하고 연대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 제4부 ‘선진국민으로 힘찬 전진’ ◾ 시대적 대전환기를 맞은 21세기는 분명 ‘일과 삶의 균형‘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주4일제가 실시되면 직원들은 보육, 간병 등에서 분명 어려움을 급감시킬 수 있다. 관광 산업 활성화에도 비약적 도움이 될 것이다. - 제5부 ‘더 나은 세상을 위하여’ ◾ 1950년 12월, 유엔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한국의 구호를 위해 ‘유엔 한국재건단‘(UNKRA)을 구성했다. 이것이 바로 현재 유엔 난민기구의 모태다. - 제6부 ‘공존공영 지구촌 한가족’ ◐ 저자 프로필 著者 ‘피터 킹’(PETER KING, 소정현(蘇晶炫) 대기자는 대학원에서 國際政治學을 전공하고 일간지에 입사, 국내외의 핵심 이슈들에 대해 전문적 식견과 통찰을 가지고 여러 매체에 그의 관심사들을 생동감 있는 필치로 반영시켜 왔다. 전방위적인 그의 논제는 늘 시의적절하면서도 논제의 포인트를 빈틈없이 과녁한다. 그는 21세기의 국내외적 복잡다단한 다원 변수의 이질성과 공통성을 스피드 있게 해부하면서 도래할 시대의 패러다임을 단순 명료하게 조합하고 배열하는데 탁월한 역량의 소유자이다. 또한, 이런 식견들을 현실과 미래 예측 그리고 역사의 균형 감각으로 섬세하며 사려 깊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저술 작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의 집필 영역은 ‘국제‧정치‧환경‧역사’ 등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미중 갈등의 중핵인 ‘그랜드 차이나벨트‘ 대기오염의 실상을 촘촘히 규명한 ‘클린 에어‘(Clean Air)가 있으며, 고고학 최대의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노아 홍수의 실상을 사이언스 측면에서 고찰한 ‘노아 방주 미스터리‘가 있다. 또한, 국제 뉴스의 초미의 관심사인 현대 이스라엘의 모든 것을 살핀 ‘격동의 이스라엘 50년‘이 있다. 현재에는 인터넷 언론으로 지평을 확장하여 폭넓은 집필활동으로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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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10월 25일사진>독도의 날 포스터 [청해진농수산신문]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한 날인 오늘 10월 25일(월)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일본의 영유권 야욕으로부터 독도 수호 의지 표명 및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인 ‘독도(獨島)의 날’이다.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위치함 섬으로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이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는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에, 서도는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에 위치한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水道)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 면적 73,297㎡이고, 서도는 해발고도 168.5m, 면적 88,740㎡이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날이다.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2008년 8월 27일에 독도의 날 제정을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고,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에서 16개 시·도 교총, 우리역사교육연구회, 한국청소년연맹, 독도학회와 공동 주체로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아 전국 단위 독도의 날을 선포하였다. 독도의 날 지정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수호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 의회는 2005년 6월 9일 독도의 달 조례안을 가결하여 매년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하였다. 그리고 2012년 10월 28일 국가해양부는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동도의 봉우리를 우산봉, 서도의 봉우리를 대한봉이라 명명하였고, 바위로 분류되던 것은 탕건봉으로 재분류해 독도는 3개의 봉우리를 가진 섬이 되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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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 일본 정부는 헛된 독도 침탈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사진>윤재갑의원 [청해진농수산신문] 일본은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강행하며,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억지 주장을 16년째 되풀이하고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의원은 2월22일 밝혔다. 이어 더구나, 일본정부는 ‘독도가 역사적 사실이나 국제법상으로 명백한 일본 고유 영토’라는 망언으로 또다시,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재갑의원은 성명에서 일본은 역사와 대한민국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하라! 독도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영토이며 이는 불변의 진리다. ‘독도가 대한제국의 영토임’을 1900년도에 국제적으로 이미 공포하지 않았던가? 언제까지 반성 없는 역사 왜곡만 되풀이할 셈인가? 일본 정부는 즉각 다케시마의 날을 폐지하고, 독도에 대한 헛된 침탈 시도를 다시는 되풀이 하지 마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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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광복75주년 기념 8.15㎞ 바다위 태극기 행진완도해경 광복75주년 기념 8.15㎞ 바다위 태극기 행진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에서 8. 11.(화) 10:00~ [청해진농수산신문] 해양경찰청에서는 순국선열 정신과 해양영토 수호의지를 다지기 위해 매년 8월 15일 광복절날 ‘독도 해양영토순례’를 실시중에 있으며, 전남 완도해경은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에서 8. 11.(화) 10:00~ 실시예정이다.이에 완도해경은 자체 실정 및 특성에 맞는 광복절 기념을 위한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이 협력하여 8.15㎞ 맨몸 바다 수영 행사 기획을 명사십리 해수욕장 해변(길이: 3.8㎞)에서 가진다.촬영 개요일 시 : 2020. 8. 11.(화) 10:00~ 예정 ※ 일정은 기상 등 사정으로 변경 가능장 소 :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 해상이날 행사에는 총 32명이 동원될 예정이며, 당일 일정에 따른 인원 변경이 가능하다.맨몸바다수영은 해경구조대(10명), 구조협회(10명)이며, 장비제공은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3명), 수상오토바이(2명), 해경구조대구조정(2명), 구조협회 구조선(2명), 드론(1명)으로 구성되었다.이날 해양구조대 12주기 훈련 및 민·관 합동 해수욕장 인명구조 훈련이 병행 실시 예정으로 안전요원은 완도해경에서 구급직별 2명을 배치한다. 해상 촬영을 위한 해상퍼래이드는 해경구조대원과 민간 구조협회(해병전우회) 약 20여명이 참석하며, 안전부이에 태극기(20~30㎝)를 부착, 구조대구조정(RES-32)과 수상오토바이, 구조협회 구조선이 안전관리하며 수영하는 모습을 출연한다. 해경구조대원과 민간구조대원(해병전우회)이 함께 입영을 하면서 대형 태극기(8mX6m)를 펼쳐서 붙잡고 있는 모습 등을 연출한다. 해양경찰청은 全 국민 대상 8월 15일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순국선열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위하여, 완도해경에서 광복75주년 기념 8.15㎞ 바다위 선상 태극기 행진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전남 완도해경 관계자는 해경구조요원과 민간구조요원 간 맨몸 수영훈련을 통한 믿음직하고, 강인한 해양경찰과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한명의 인사사고가 없도록, 인명구조요원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고, 완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061-550-2112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부 정완봉본부장, 농수산 윤성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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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태세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차단방역 등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매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 회의’를 개최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과 방역 현황을 재차 점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태세를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진도군 대응 상황, 당일 추진사항 등의 일일 상황을 진도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투명하게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진도군에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의 관문인 진도대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발열 확인을 지난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발열 확인은 소형차는 탑승한 채로 대형차는 내려서 진행하며 체온이 37.5도를 넘은 이들은 구급차로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받는다. 또 매월 초에 개최하는 3월 진도군청 정례회의를 취소했으며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개강 연기, 철마도서관·실내수영장·공공도서관 임시 휴관, 진도개테마파크 공연 잠정 중단,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의 운영을 중단했다. 진도노인복지관, 서경노인복지관, 진도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중단과 함께 무료식당의 운영 방침을 방문수령과 가정배달 등으로 변경했다.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개인 위생에 대한 지역 신문 광고 전광판 등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진도군청 청사 방문시 민원인 마스크 배부와 함께 발열 확인·손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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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이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순호 군수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례군은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1월 24일부터 마스크 12만 7천개를 확보해 9만 2천개를 공공기관과 군민 2만6천명에게 배부했으며 7만개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소독제 5천9백개와 살균제 236통을 확보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는 4대를 구입해 공영버스터미널 등에서 운영 중이다. 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시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방역용 수동분사기 171개를 마을별로 배부해 자체적인 소독도 독려한다. 구례군은 지난 7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 21일에는 관내 종교단체 116곳에 종교행사와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취소하고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도 연기했다. 25일부터는 수영장·공연장·경로당·전시관 등 주민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시설의 운영을 중지했다. 주민들이 참석하는 회의·행사·교육도 무기한 연기한다. 회의를 주재한 김순호 군수는“현재까지는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악의 경우까지 미리 대비해달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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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 전면 취소[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24일 축제추진위원회를 긴급 소집해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7일 정부방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축제를 예정대로 개최키로 했으나, 코로나19 감염증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내 유입을 억제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 조남훈 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는 비록 취소됐지만, 산수유꽃과 벚꽃 개화 시기에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지역을 찾을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이어 “다수의 관광객이 밀집할 수 있는 야시장과 노점상은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코로나19에 대응한 1월 24일부터 마스크 12만 7천개를 확보해 9만2천개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손소독제 5천9백개와 살균제 236통을 확보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는 3대를 구입해 공영버스터미널 등에서 운영 중이다. 구례군은 지난 7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 21일에는 관내 종교단체 116곳에 종교행사와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폐쇄조치하고 주민들이 참석하는 회의·행사·교육도 무기한 연기했다. 방역용 수동분사기 171개를 마을에 배부해 자체적인 소독도 독려한다. 25일부터는 수영장·실내체육관을 비롯한 모든 체육시설도 휴관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로부터 모든 군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방역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들께서는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경제 위축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겠다. 아울러 구례5일시장 등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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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태세 강화’[청해진농수산신문]진도군이 코로나19 경보 단계가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차단방역 등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매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 회의’를 개최해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단계별 대응 방안과 방역 현황을 재차 점검하고 있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위험이 커짐에 따라 대응 태세를 보다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도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다중이용시설 자제 등으로 코로나19 예방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진도군 대응 상황, 당일 추진사항 등의 일일 상황을 진도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투명하게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26일 오전 11시 기준 현재 진도군에 확진자는 한 명도 없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의 관문인 진도대교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24시간 발열 확인을 지난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발열 확인은 소형차는 탑승한 채로 대형차는 내려서 진행하며 체온이 37.5도를 넘은 이들은 구급차로 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 받는다. 또 매월 초에 개최하는 3월 진도군청 정례회의를 취소했으며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개강 연기, 철마도서관·실내수영장·공공도서관 임시 휴관, 진도개테마파크 공연 잠정 중단, 토요민속여행 상설공연의 운영을 중단했다. 진도노인복지관, 서경노인복지관, 진도장애인복지관의 운영 중단과 함께 무료식당의 운영 방침을 방문수령과 가정배달 등으로 변경했다.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다중이용시설 이용과 개인 위생에 대한 지역 신문 광고 전광판 등 홍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등에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 소독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진도군청 청사 방문시 민원인 마스크 배부와 함께 발열 확인·손 소독도 실시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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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총력 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구례군이 2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순호 군수가 직접 주재한 가운데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구례군은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1월 24일부터 마스크 12만 7천개를 확보해 9만 2천개를 공공기관과 군민 2만6천명에게 배부했으며 7만개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소독제 5천9백개와 살균제 236통을 확보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 적외선 열화상카메라는 4대를 구입해 공영버스터미널 등에서 운영 중이다. 운영 중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수시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방역용 수동분사기 171개를 마을별로 배부해 자체적인 소독도 독려한다. 구례군은 지난 7일 공공기관과 주민들에게 각종 행사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 21일에는 관내 종교단체 116곳에 종교행사와 집회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24일에는 구례산수유꽃축제를 취소하고 각종 전국단위 체육대회도 연기했다. 25일부터는 수영장·공연장·경로당·전시관 등 주민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시설의 운영을 중지했다. 주민들이 참석하는 회의·행사·교육도 무기한 연기한다. 회의를 주재한 김순호 군수는“현재까지는 공직자들의 노력과 군민들의 협조로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그러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악의 경우까지 미리 대비해달라.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코로나19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말했다.